잡동산이

상황버섯이 우리 몸에 좋다는건 너무도 유명한 사실이죠?

상황버섯 하면 많은 분들이 항암효과를 떠올릴 정도이죠

암세포가 전이되는것을 막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진 상황버섯!





항암 말고도 상황버섯은 당뇨나 항염증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요

상황버섯이 가지고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에서 시작이 되는데

이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항염증작용, 항산화작용 등에 있어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많은 약초들이

항암, 항염증, 당뇨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일반 야산이나 저지대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상황버섯은

주로 높은 산속이나 계곡 등에서만 볼수가 있는데요

상황버섯이 온도가 낮으면서 습기 또한 많은곳을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에서 눈에 가장많이 띄는 곳은

강원도나 백두산 등지라고 하네요




상황버섯은 보통 엑기스로 만들어 먹고나

차로 끓여먹는게 대부분인데요

상황버섯은 다른 약초들에 비해서

열 성분 파괴율이 적어 차로 끓여먹어도

상황버섯의 효과를 보기에는 문제없다고 해요





상황버섯은 한번 끓여먹고 버리는것이 아니라

사골처럼 몇번이고 더쓰일 수 있는데요

최소 3번정도까지 다시 끓여 드시는게 좋다고 해요

상황버섯이 3번정도 끓여먹어야 그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상황버섯 끓이는법은 다른 약초를 끓이는방법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물 2리터정도를 기준으로 상황버섯을 40g정도 넣고 약불에서

은근하게 달여주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