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때! 얼리지 마세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식재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다고,

무작정 냉장보관, 그리고 냉동보관을 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하지만 냉장고, 냉동실에 들어간다고 적합한 것은 아닌데요!

오늘은 얼리지 말아야 할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수분이 많은 채소

 

 

샐러리, 상추, 오이와 같은 채소는 수분이 많이 떄문에

낮은 온도에서 쉽게 얼게 됩니다.

채소의 경우에는 어는 순단 세포의 벽이 파열되어 조직이 손상되기 때문에,

형태가 변형이 되고 , 색과 맛이 변하게 된답니다.

 

 

 

 

 

 

 

 

 

 

2. 감자

 

감자를 날것 그대로 얼리면 , 색이 변하며

원래의 식감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조리한 감자 역시나, 파삭파삭 해지며,

맛이 떨어지기 떄문에, 감자는 얼리지않는 것이 좋답니다.

 

 

 

 

3. 마요네즈

 

마요네즈나 샐러드드레싱 같은 식품을

냉동보관을 했을 경우에는,

물과 기름으로 분리가 되기 때문에,

얼리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4. 커피

 

개봉하지 않은 신선한 볶은 원두는 한 달 가량 냉동보관이 가능하지만,

한번 개봉한 뒤에는 다시 냉동 보관을 하지 않으셔야합니다.

해동과 냉동을 반복한 원두는 수분을 머금게 되며,

습기가 냉동실의 불쾌한 냄새를 흡수를 하여

커피의 맛과 향을 변질시키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