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페르시안 고양이 알아보기 








페르시아와 아프가니스탄 지방 원산이다.

원래는 앙고라 고양이라고 불리던 것으로 순종 장모종 고양이로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있다.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에서 무역을 하던 캐러반의 상품으로 

포함되어있다 하여 페르시안 이라 불렀다.

18세기 들어 유럽으로 수입되었고 1871년 국제 고양이 애호인협회에 등록되어 

19세기 말부터 미국에 전해지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장모종으로 몸전체에 걸쳐 가늘고 긴 털이 풍성하게 나있다.

특히 가슴의 장식털이 풍부하다.


얼굴은 폭이 넓고 둥글며 볼이 통통하고 귀는 작고 큰눈은 서로 떨어져있다. 

꼬리는 짧고 굵으며 꼬리에도 긴털이 풍성하다.

털색도 흑색,황색,회색,백색등 여러종류로 풍부하며 

털과 무늬로 페르시아 고양이의 종류를 구분하기도 한다.











유사한 외형을 가진 이그저틱 과는 털의 길이에 차이가 있으며

히말라야 고양이는 몸의 말단부의 털 색이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수명은 10~15년이며 성격은 온순하다.

매우 조용하고 점잖은 성격으로 놀기를 좋아하거나

활동적이진 않으므로 높이 뛰거나 나무 오르기 등의 

움직임이 많은 놀이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