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간통죄 폐지가 요즘 대세 이슈인듯 하다..

몇년전 부터 이슈화 되어서 크게 놀랄일은 아니지만

이번에야 말로 정말 폐지되었다..

 

간통은 사람의 성적선택권의 자유이므로

나라에서 법적으로 규제할 수 없고

도덕적으로 판단 받아야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고 간통이 이혼 귀책사유로서

효력이 약해지는 것은 아니다..

법적으로 처벌 받지 않아도 부부간의

믿음은 깨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맛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허니버터칩..

아직 못 먹어봤지만.. 입소문을 타고 전국에

재고가 없는 상황..

허니버터칩을 이용한 각종 인질극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마켓 판매대에서 밤고구마를 상자 채 팔고

거기에 허니버터칩을 끼워 파는 인질극까지

벌여졌는데.. 이 것만 봐도 허니버터칩의

선풍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는 모습이네요.

 

 

 

 

허니버터칩 먹기 정말 힘들다 힘들어!!

앞서는 한 맥주업체의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마케팅이 대박을 터트렸다고 하는데요.

캔 제품 6개 들이에 허니버터칩 1봉을 끼워팔기 해서

매출이 무섭게 올랐다고 합니다. 

 

 

 

 

각종 SNS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인데요.

전 국민이 허니버터칩이 그렇게 먹고 싶나 봅니다!

허니버터칩 공장이 현재 밤낮 주말 없이 2교대에서

3교대로 돌고 있지만 아직은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듣기엔 28일 밤에 풀린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곧 언젠가는.. 먹게 되겠죠잉..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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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국 여성이 어린 아기일떄 처음 접한

고릴라와 23년 후 재회한 이야기가 있어

포스팅 해봅니다.

 

탄지 아스피놀(25)은 18개월 유아일 무렵 아버지

데미안 아스피놀 소유의 동물원의 고릴라 우리에서

약 136킬로의 고릴라들과 함께 돌았다고 하는데요.

 

 

 

 

이로부터 23년이 지난 후, 아스피놀 가족은 가봉으로

여행 중 어린 시절을 함께한 고릴라들을 찾았으며

놀랍게도 그들 중 2마리가 우림지대에서 이들을

만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고릴라 중 'Djalta'라는 이름의 고릴라 한마리는

탄지의 냄새를 맡았으며 그녀를 알아 보는것 처럼 보였다고

하는데요. 재회 중 고릴라와 탄지는 코를 비비고

입을 맞추고 서로를 냄새 맡는 등 강한 유대감을

나타내는 행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