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사무실에서 본 밖의 풍경.

첫 눈은 이미 봤지만 눈이 많이 오네요.

오늘 불금인데 안그래도 차 막힐텐데

더 막히면 어떡하지란 걱정하고 있네요.

이제 눈이 와도 무덤덤한 나이가 벌써

되버렸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눈은 우리네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보고만 있어도 설레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