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유통기한이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 아니라

유통업자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법적기한이다.

제품이 시중에 나오기 전에 식약처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한 뒤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기간을 책정한다. 

제조사는 기간의 60~70% 정도로 넉넉하게 

유통기한을 결정하여 남은 일수는 사용기한으로 쟁당이나 냉동보관을 잘 하면 

먹는데에 큰 지장을 없이 하는것이다. 







유통기한의 숫자가 마음에 걸리는 사람들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식품에 유통기한과 함께 소비기한을 병행 표기하기도 했다.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음식의 섭취 가능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니 음식물을

줄이자는 취지이다.

소비기한은 식품을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도 문제가 없는 기간이다.





그외에 유통기한이 쓰여져있지 않은 채소류의 유통기한을 알아보자.




양파 - 냉장4일

가지 - 냉장5일

애호박 - 냉장5~7일

브로콜리 - 냉장1주 냉동2~3주

양배추 - 냉장 1~2주 냉동1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