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미니멀라이프 - 1.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 기준






요즘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죠.

채식주의처럼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만,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면서 알게된 것에 대해서

차례대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있는 물건 정리하기.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없는 물건이 가진 물건보다 훨씬많은데

뭘버리나 ! 싶기도 한데요.


일단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정리하다보면

정말 필요없었던 물건에 압사되어 살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 기준


1. 1 년 이상 사용 하지 않았는가?

여기서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2. 그 짐에 특별한 추억이 있는가?

일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스페셜한' 추억이 있다면 버리지 않고 모아둔다.


3. 나중에 필요해 보이는가?

지금은 쓸모 없지만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건 대체로 평생을 짐이 될 뿐 영영 필요없는 경우가 많다.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4. 필요는 없으나 가지고 싶은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게 이 목록인데, 가지고만 싶은건 과감히 버려보자. 처음엔 아쉽더라도

마음이 탁 트이고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는 '무조건 버리기' 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 미니멀라이프는 자신의 '필요' 를 최우선으로 둔

나 중심의 소비 습관이랍니다.

집안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으로 채워두는 활동을 통해서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상상도 못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버리는 방법과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리 어렵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