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겨울이 되니 썰매를 끌던 썰매견

사모예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모예드의 성격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사모예드

 

어깨 높이는 55센티미더 정도로 털은 희고 길며 코, 입술, 발바닥, 눈 둘레가 검고 귀가 쫑긋함, 사냥이나 썰매를 끄는데 사모예드 족이 이용했다고 하며 서시베리아가 원산지.

 

 

 

 

한국 애견협회에 따르면 사모예드는 총명, 충직하고

역동적이며 우호적이어서 주변에 적응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흰 백색의 털과 입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생기는 미소 때문에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썰매를 끌던 개인 사모예드는 같은 종끼리

생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서열에 민감한 편이며

다른 견종에 대해서도 배타적이라고 합니다.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상당히 약한 편이기도

한데요. 언뜻보면 지금은 하늘나라로 간

상근이와 비슷하게 생긴 것 같지만 상근이는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이며 사모예드와는

다른 견종이라고 합니다.

 

 

꼬물꼬물 귀여운 아가들의 모습이네요.

저도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요.

집이 좁은 관계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