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밥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요즘에는 더 쉽게 먹을수가 있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밀가루음식.

오늘은 밀가루 부작용과 밀가루 음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밀가루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정말 많죠

과자나 라면, 빵, 밀가루, 라면, 등 밀가루가 주 원료인 식재료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요리가 쉽다는점, 중독이되어 맛있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글루텐이라는 밀가루의 주성분은

각종 성인병이나 비만의 주요 원인이에요.

 

 

 

글루텐은 밀 뿐만 아니라 보리와 호밀 등에 많은 단백질의 일종인데,

단백질의 80% 이상이 글루텐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거든요.

밀가루의 반죽을 끈끈하게하거나 이스트를 첨가했을 시 잘 부풀게 해서

빵의 쫄깃한 식감 등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글루텐은 배에 가스를 차게 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소화가 잘 안되게 방해를 해요

 

 

가장 쉽게 소화장애를 일으키지만 피로감이나 근육통, 두통,

뇌질환, 면역질환, 불임, 우울증 등 정말 다양한 질환을 보이는

'셀리악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해요.

 

이렇게 말로만 들으면 너무 무서워서 피하게되는 밀가루,

어떻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밀가루음식을 조리할시에 깨나 호두, 잣 등 식물성 재료를 함께 첨가하거나

글루텐을 잘 분해시킬 수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는

식물성 오메가3 식품과 함께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콩국수와 수제비, 칼국수 등 견과류와 검은깨를 함께 갈아넣은 음식이 소화가 잘되는것처럼

글루텐의 분해를 돕고 고소한맛도 살며.

밀가루가 많이 들어가는 빵같은 경우에는 식물성오메가3 식품인

견과류나 헤이즐넛 등을 넣으면 소화도 잘되고 맛이 더 풍부해지죠

 

 

아니면 신선하게 야채와 함께하거나, 비교적으로 잘어울리기도 하면서

소화 흡수를 도와주는 치즈, 옥수수, 우유 등과 함께먹는것이

그나마 글루텐 성분을 가장 잘 피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