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크기의 중국만두 딤섬

 

비슷하지만 모양이 다양해 너무 귀여워보이는 딤섬

딤섬은 삼천년 전부터 중국의 광둥지방에서 만들어먹은 음식인데요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식사로 먹기도 하고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어요

 

 

 

딤섬은 많이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함께 먹는것이 좋고,

담백한것부터 먼저 먹고 단맛이 나는 딤섬을 맨 마지막에 먹는데요

주재료는 찹쌀가루로 만들어진 딤섬은 한입에 쏙 들어가기도 하고

약간 한국의 만두가 생각이나는 음식이에요

 

 

 

 

딤섬을 한분으로 풀이하면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인데,

지금은 간단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쓰여요

조리법과 모양에 따라서 불리는 이름이 다른데

작고 투명한것은 교라고 불리고

껍질이 푹푹하면서 두툼한것은 파오,

통만두처럼 윗부분이 뚫려보이는 딤섬은 마이라고 불려요~

 

 

 

 

대나무 통에 담아서 만두모양으로 찌거나

기름에 튀기는것 외에 떠먹는 딤섬도 있고,

국수처럼 말아먹는 딤섬도 있는데요

딤섬의 속재료로는 새우나 게살 등

고급 해산물과 함께 닭고니 쇠고기 등의 육류와 채소들이 들어가요

 

 

 

 

한국에 만두가 있다면 중국에는 딤섬 !

아기자기한 모양의 딤섬 너무나도 먹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