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벌레 없는 여름만들기(2)

벌레 잡는 천연 레시피 입니다 ^^

 

 

1. 벌레 덫 만들기

 

준비물

페트병,50도이하의 물,설탕1큰술,이스크1/2큰술,검정비닐

 

페트병을 위에서부터 4:6비율로 자른다. 페트병아래에 따뜩한 물을 1/3정도 붓고

설탕 1큰술과 이스트 1/2큰술을 섞는다. 검정 비닐로 페트병을 감싸고 페트병 윗부분을 뒤집어서 끼우면

천연 덫이 완성된다.

 

 

 

2.벌레퇴치 스프레이

 

준비물

무수 에탄올,정제수,방향식물 / 천연오일, 계피, 백두옹(할미꽃뿌리)

 

천연오일

유칼립투스,로즈마리,라벤더,제라늄,시트로넬라

 

무수에탄올과 정제수를 1:2로 섞은 뒤 방향식물을 우려내거나, 천연오일을 섞어 집안에 수시로 스프레이한다

 

 

 

 

춘처-전원속의 내집

 

 

벌레를 피하는 기본원칙

 

원리는 간단하다. 벌레가 좋아하는 것을 차단하고 싫어하는것을 두면 된다.

집안의 습기를 잡기 위해 향초를 피우거나 기분전환을 위해 디퓨저를 비치한다면, 달달한 향이 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겠다.

벌레가 싫어하는 초음파를 내는 해충 퇴치기도 있고, 스마트폰 어플도 있으니

편한것을 골라 써도 좋다.

어둡고 습한곳을 좋아하는 벌레는 하수구나 환풍구 같은 방심하고 있는 작은 틈을 통해 들어로는 경우도 많다.

적에게는 침입할수있는 작은 틈도 허락해서는 안된다.

 

 

벌레차단을 위한 리스트

 

 

마당 / 현관 / 베란다

1.쓰레기본투를 내놓는 주변을 항상 청결히 유지한다.

2.의도치 않은 물 웅덩이를 없앤다.

3.물탱크가 있다면 닫혀 있는지 살펴본다.

4.벌레기피식물이나 식충식물을 심는다

 

 

 

집안

 

1.날파리가 문제라면 기존 방충망보다 더 미세한 방충망을 설치한다.

2.환풍구 뚜껑 속에 양파망을 끼워 벌레가 나오는것을 차단한다.

3.하수구 트랩을 설치하고 물이 새는 꼭지를 수리한다.

4.창틀에 뚫린 작은 구멍에 틈새 방충망을 붙인다.

5.출입문 틈을 막는 틈막이를 설치한다.

6.곡류는 반드시 밀봉하고 향이 강한 음식은 냉장보관한다.

7.조리기구 냉장고 주변을 항상 깨끗이 유지한다.

8.침구의 습기를 주의하고 자주 세탁한다.

9.집안을 매일 환기하고 습도를 50%이하고 유지한다.

 

 

산책은 반려동물의 권리이자

동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가장 큰 행복 요소중의 하나이다.

따뜻한 날에 맘껏 산책을 즐기고 싶지만

미세먼지나 황사등이 걱정되는 반려인을 위해, 아로마를 활용한 팁을 소개한다.

 

 

산책을 다녀온 후에 유독 발이나 온몸을 핥는 반려견들이 많다.

산책시의 먼지, 이물질등이 피모에 남게 되므로 본능적으로 이를 제거하려 하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핥거나 긁는 행봉은 피부에 2차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잦은 목욕역시 오히려 피모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반려인의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목욕을 대신하여 피모의 더러움을 쉽게 제거하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산책용 클리너를 만들어보자.

산책용 클리너는 액체 상태로 오염된 피부와 피모에 직접 사용 할 수도 있지만

거즈나 물티슈에 활용하여 산책시 간편하게 오염 부위를 닦아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재료 - 글루세린 또는 스쿠알렌, 정제수, 에센셜오일,에탄올,용기

 

1.비커에 에탄올 10g 개량한다.

2.소독한 비커에 피모,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글리세린 또는 스쿠알렌 2g을 첨가한다.

3.살균 ,면역에 좋은 에센결 오일을 3-5방울 넣어준다

(라벤더 2방울 심리적,피부진정,향균,방충,면역

그레이풋 1방울 활력,소화,강장,소취

팔마로사 1방울 향미생물,향균,피부진정)

4.정제수 85g넣어 섞어준다.

5.중조 2g넣어 녹여준다.

6.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며 한 달 이내에 사용한다.

 

 

 

 

 

 

반려견 행동상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배변 관련 문제와짖음 문제다.

개 라는 동물의 행동학적 습성은 그대로 남아있는 데 반해 인간의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해지다 보니,

그것이 개의 본능적 행동 특성과 많은 마찰이 빚어지기도 한다.

 

 

 

 

 

어린시기 교육의 중요성

 

실내 생활에 적응 하는 동안 외출을 자제하기 보다 집 주변을 짧게 산책해주는 것이 좋다.

이무렵에 외부나 타인에 대한 접촉이 제한되다 보면 낯선 상황이나 사람에 대해 우호적이지 않은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회화는 의외로 일찍 끝나기 때문에 강아지가 어릴수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집에서 짖는 습관 고치는 교육법

 

1. 다양한 소음,소리들을 스마트폰에 녹음한다(개의 짖음소리가 안들어가도록)

2. 스마트폰을 현관 근처에 두고 재생을 하여 작은 볼륨부터 들려준다.

3.개가 현관을 바라보고 짖으면 '조용히'명령하고 바닥에 간식을 여러 개 뿌려준다.

4.어느정도 조용해졌으면 현관을 열어서 밖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닫는다.

5.나중에는 점전적으로 볼륨을 높여주면서 교육한다.

6.3~5일 정도 지난 후, 벨소리에 개가 짖으면 '조용히'단어를 들려주고 10~15초 정도 짖지않으면

(시간의 간격을 늘려 나가는것) 그때 현관을 열어본다.

7.점차 간식을 줄 때, 안 줄 때, 현관을 열 때, 열지 않을 때 등 보상도 간헐적으로 하며

현관을 열고 닫는 행위도 간헐적 패턴으로 변화를 준다.

 

 

 

 

 

 

 

 

 

 

 

 

 

 

4.일주일에 하루쯤은 화장하지 않는 날로 정하자

일주일에 하루는 화장하지 않는 날로 정해 피부가 숨을 쉬게 해보자.

화장품에는 물과 기름이 잘 섞이게 하는 유화제가 들어있고

방부제 살균제 산화방지제 등 다양한 물질이 들어가는데 이들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피부 트러블과 손상의 원인이 된다.

환경과 피부를 위햐서 화장하는 횟수를 줄여보도록 하자.

 

 

 

 

 

 

 

 

 

5.유행보다는 오래 입을 옷을 사자

정말 예뻐보여 샀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니 촌스러운 것 같은 옷들이 옷장을

가득 차지한다. 이는 몇번 입지도 않고 버려질 옷들이다.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 수시로 옷을 사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이 대량 옷 쓰레기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옷을 살때는 당장의 유행보다 오래 두고 있을 수 있는 옷을 선택 하는 것이 현명하다.

 

 

 

 

6.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자

지구 반대편에서는 기아로 고통받는 어린 아이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비용이

연간 4000억원이 넘어간다.

음식은 우리가족이 먹을 만큼만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도록 한다.

그리고 반찬은 먹을만큼만 덜어먹고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

 

 

 

요즘 날씨문제, 공기문제중 환경적인 문제가 심각한데요.

사소한 생활부터 실천할 수있는 에코라이프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유리병 라벨 제거해 재활용하기

다 먹은 음료수나 잼 통, 소스를 담았던 유리병은 잘 활용하면

거실이나 주방을 빛내줄 멋진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유리병은 가루로된 재료나 양념을 담아두면 속이 훤히 들여다 보여 사용하기 편리하고 , 보기에 이쁘며

종이나 비닐로 된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다음 사용하면 된다.

깊이가 얕은 유리병은 수경식물을 키우거나 화초를 심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도 있다.

 

2.구멍 난 면 티셔츠나 헌 옷은 기름기를 닦는 데 쓰자

오래입어 해진 옷이나 안 입는 곳은 그냥 버리지 말고 프라이팬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면 어떨까? 못입는 옷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기를 제거하면 세제와 물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3.아파트 베란다에 식물을 심어보자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이라면 앞마당을 활용해 텃밭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베란다에 큰 화분을 놓아두고 식물을 심거나

작은 텃밭을 만들어 고추나 상추를 심어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수확하는 재미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 아이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남은 음식으로 퇴비를 만들어 활용해도 좋다.

 

 

오늘은 말복인데요

초복 , 중복, 말복 더위를 이겨내려고 보양식을 먹는 날이죠

대표적으로 삼계탕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보양식들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콩국수,메밀국수

 

콩국수나 메밀국수같은 시원한 국수류도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콩국수에 들어가는 콩은 고단백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무기력해지는 여름철에 좋으며 메밀은 단백질,비타민,무기질 섬유질등이 풍부하고

전분의 입자가 미세하여 소화가 잘되므로 메밀국수는 여름철의 소화 족진제로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2. 장어구이

여름철 보양식인 장어구이는 단백질,비타민A가 풍부하고

몸에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장어구이,장어의 효능으로는 원기회복,정력증강

피부미용,관절염,폐렴 등에 효과좋은 보양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추어탕

 

추어탕도 널리 알려져있는 보양음식인데요.

단백질,칼슘,철,무기질 등의

영양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꼽히고있습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따르면 뱃속을 따듯하게 해주며

원기를 돋우고 술을 빨리 깨게 하여

해장용으로도 많이들 드시는 보양식이랍니다 .

 

 

여름철 입맛없을때 새콤달콤한 비빔국수가 최고죠!!

비빔국수에 가장 중요한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_^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2인분기준)

고추장3큰술

설탕1큰술

매실2큰술

다진마늘1큰술

깨1큰술

식초1.5큰술

(새콤한걸 좋아하시면2큰술) +참기름 2큰술

 

 

양념장만 잘 만들면 소면삶고, 양파나 아삭한 오이를 넣고

비벼서 먹으면 딱 좋은 여름철 별미 비빔국수 입니다 ㅎㅎ

 

 

에탄올

에탄올은 잡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식탁등을 닦을때 가볍게 뿌리면 좋다.

농도가 높을수록 살균력이 뛰어나지만 주의가 필요한 재료이기도 하다.

가연성이라 불을 조심해야하고 환기도 잘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 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알코올 도수가 높은 보드카나 소주를

대신해도 된다.

 

 

 

 

에센셜오일,드라이허브

에센셜 오일과 드라이 허브를 다른 재료와 섞으면 향이 더 진해질 뿐 아니라

향 자체의 역할이 배가돼 방충 작용을 한다.

단 생허브의 성분을 수백 배 농축한 에센결 오일은 적절한 양을 사용해야 하는 점에

유의하자. 초기임산부는 오일 사용을 피하는것이 좋으며 2세 이하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카모마일,라벤더,티트리등을 소량만 사용하도록한다.

 

산소계표백제(과탄산소다)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과탄산 나트륨(혹은 과탄산소다) 100프로 제픔으로

물에 녹여서 사용한다.

잡균을 없애고 섬유의 떄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행주와 도마를 살균하거나

욕실 곰팡이를 제거하는 데 유용하다.

이름이 비슷한 염소계 표백제는 식초와 만나면 염소가스가 발생해 위험하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casa

 

 

요즘 세제도 화학물질때문에 말이많은데요.

때문에 천연세재를 구매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천연세재로 쓸 수 있는 재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우리가 흔히 때라고 지칭하는 산화 , 노폐한 상태의 오염을 중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악취, 습기제거 역할도 하므로 악취가 나는 곳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또 식용 등급의 베이킹 소다는 인테의 무해하므로 과일을 씻을때 사용해도 좋다.

 

 

 

 

 

식초

식초는 잡균을 막는 향균작용과 악취 제거 작용을 한다.

또 녹을없애는 환원 작용을 하므로 금속 소재의 조리기구를 씻은 후 식초로 헹궈내면 녹 방지에 좋다.

시큼한 냄새가 부담스럽다면 화이트 식초에 허브를 담가 사용하거나

구연산 결정을 물에 녹여 식초대신 사용해보자

 

 

비누 (천연)

비누는 계면활성 작용으로 기름때를 떨어트리고 물에 융화시켜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합성 화학물질을 포함하지 않고 천연 기름으로만 만든 비누를 택하여

특히 중화 작용을 하는 베이킹 소다와 함께 사용하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누로 손을 씻거나 옷을 빨고 난 후 식초로 헹구면

비누성분이 피부와 옷을 감싸는 물질로 바뀌어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출처-c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