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스코티시 폴드 알아보기

 

 

 

 

 

동그란 얼굴과 동그란 눈, 앞으로 굽은 귀가 특징이다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런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정작 유럽에서는 기형관절을 유전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의 근육질 체격으로 둥근얼굴에 통통한 얼굴이다

태어날때는 보통의 귀를 가지고있다가 생후 2~4주경에 귀가 접힐지 아닐기가 결정되는데

생후 3개월 때의 귀의 형태가 평생 지속된다.

 

털은 다소 뜨는 편이며 긴털을 가진 스코티시 폴드는 귀와 발가락에

장식모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며 사람을 좋아한다.

 

 

귀가 접힌 스코티시 폴드를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는 귀가 접힌 암수를 교배시키는 것이

성공률이 놓으나 귀가 접힌 암수 아이에서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은 뼈 이상이나

 짧은 다리로 잘 걷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으므로

부모 고양이 중 한쪽은 귀가 선 것이 좋다.

다른 품종에 비해 귓병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터키시 앙고라 알아보기

 

 

 

 

 

 

터키 고산지방의 쌀쌀한 기후를 견디기 위해 긴 털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고양이를 보호하던 동물원이 있던 앙고라(지금의 앙카라)라는 도시에서 이품종의 이름이

유래했다.

처음의 터키시 앙고라는 온몸이 흰색이였으나

오늘 날에는 갖가지 색깔과 무늬를 가진 품종이 사랑받고 있다.

 

 

 

 

 

날씬하지만 호리호리하지는 않다.

수직으로 쫑긋 선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고

눈의 색깔은 노랑에서 초록, 파랑까지 매우 다양하다.

 

 

 

 

 

털은 매우 가늘고 부드러우며 길이는 짧디고 길지도 않은 중간 길이인데 조금 긴듯한 느낌을 주는 정도다.

꼬리와 목 주변의 털은 조금 더 길다.

배쪽에는 곱슬 털도 있으나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이기 때문에 쉽게 뭉치지 않아 관리하기가 편하다.

흰색이 가장 인기가 있다.

 

대단히 영리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건강한 유전자 덕분에 특유의 질병은 없다

자연적 장모이므로 빗질 역시 주 1~2회 한다

 

 

 

 





샴 고양이 알아보기








시암 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고양이계의 여왕으로 불린다 

타이어로 달의 다이아몬드라는 의미가 있다 .

태국의 샴 지방 원산으로 샴은 타이 왕국의 옛 명칭이다.

1700년경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1878년 타이에 주재하던 영국 영사가 왕의 선물로 받은 고양이 한쌍을

영국으로 가져오며 알려져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기 시작하며 1885년 런던에서 개최된

고양이 전시회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몸은 호리호리하고 날씬하며 털은 짧고 가늘다.

머리는 삼각형이며 목은 비교적 길고 귀도 큰편이다.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다소 길고 꼬리는 길되 끝은 가는 편이다.


몸 빛깔은 회백색 또는 엷은 황갈색이며 귀,꼬리,주둥이등의 달단부는 갈색,붉은색등을 띤다.

눈은 아름다운 사파이어색이 보통이지만 주위환경등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기도 하다.












성격이 독특하면서도 영리하고 애정이 깊다.

감수성도 예민해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자기 과시욕을 드러내면서 언제나 주인의

관심을 끌려고 하기 때문에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지나치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수컷은 발정기가 되면 낮고 큰소리로 시끄럽게 울어대는 단점이 있다. 







먼치킨 고양이 알아보기 






먼치킨 고양이의 역사로는 1983년 루이지애나의 한 음악교사가 트럭밑에서 임신한 고양이를 발견했는데,

태어난 새끼의 철반은 다리가 짧은 고양이로 태어났다고한다. 이것이 먼치킨 고양이의 시초인데 

먼치킨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전적 변이에 의해 생겨난 짧은 다리를 가진 고양이로 

1991년 국제 고양이 협회의 행사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되었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짧은 다리이다.

덜은 다양한 색상과 무늬가 나타나며 

몸무게는 3~4키로정도가 보통이다. 





먼치킨은 놀기를 좋아하고 장난기가 많은 활달한 성격으로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있으며 똑똑하고 사람과 어울림 또한 좋아하는 편이다 








페르시안 고양이 알아보기 








페르시아와 아프가니스탄 지방 원산이다.

원래는 앙고라 고양이라고 불리던 것으로 순종 장모종 고양이로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있다.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에서 무역을 하던 캐러반의 상품으로 

포함되어있다 하여 페르시안 이라 불렀다.

18세기 들어 유럽으로 수입되었고 1871년 국제 고양이 애호인협회에 등록되어 

19세기 말부터 미국에 전해지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장모종으로 몸전체에 걸쳐 가늘고 긴 털이 풍성하게 나있다.

특히 가슴의 장식털이 풍부하다.


얼굴은 폭이 넓고 둥글며 볼이 통통하고 귀는 작고 큰눈은 서로 떨어져있다. 

꼬리는 짧고 굵으며 꼬리에도 긴털이 풍성하다.

털색도 흑색,황색,회색,백색등 여러종류로 풍부하며 

털과 무늬로 페르시아 고양이의 종류를 구분하기도 한다.











유사한 외형을 가진 이그저틱 과는 털의 길이에 차이가 있으며

히말라야 고양이는 몸의 말단부의 털 색이 다르다는 차이가 있다.



수명은 10~15년이며 성격은 온순하다.

매우 조용하고 점잖은 성격으로 놀기를 좋아하거나

활동적이진 않으므로 높이 뛰거나 나무 오르기 등의 

움직임이 많은 놀이를 즐기는 편은 아니다. 






러시안 블루 알아보기! 








러시아산으로 추측되나 2차 대전 떄 거의 사라지다시피 했던 혈통의

맥을 잇는 과정에서 스칸디나비아와 영국의 고양이들이 교배에 참가했다고 한다.

푸르스름한 은빛 털색과 신비한 초록 눈빛,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어쩐지 웃고 있는 듯한 표정을 하여

단모종의 귀족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길고 가는 뼈대에 유연한 근육질 체형이 돋보인다.

짙은 초록색 눈은 둥그스름하여 

눈색이 두번 바뀌는것으로 유명하다. 

처음 태어났을 떄 가지고 있던 짙은 청회색 눈이 

생후 2개월령쯤 되어 노란색으로 바뀌고

생후 5~6개월 전후로 다시 한번 초록색으로 바뀐다.








이름과 같이 오직 블루 한가지 색만 나타나며

푸르스름한 은회색이 얼룩무늬 없이 단색으로 이룬다.



애정이 넘치는 성격이며 낮가림을 하는 편이지만

친해진다음 마음을 열면 변치않는 신뢰를 보여준다. 







아이폰 7이 공개되면서 애플워치 2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한 사각의 디자인을 유지했으며






미터 방수 기능을 탑재해서 수영,다이빙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런 기능을 위해서 스피커로 들어온 물은 진동을 통해 

다시 빠져나갈수 있게 설계를 했다고 하는데요

24시간 물속에서 사용도 가능하며 수영시의 칼로리와 

속도동까지 체크가 가능하게 됐다고 합니다. 




성능적으로는속도 향상 

2배성능 향상

2배 밝기의 디스플레이와

GPS를 탑재해 운동정보를 아이폰에 연동하여 

운동 경로 속도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르메스의 스트랩이 2종 추가되고 화이트세라믹이 출시되어 여성분들에게도

더 인기가 많아질 수 있도록 된것같은데요 

애플워치가 오히려 아이폰7보다 

끌리게 되는거같은데 역시 한국 출시가 기대되네요 



 








국내에서 수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있는데요 

아이폰7이 개발중일때도 

여러가지 추측성 루머가 참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어폰에 관련한 이야기들이 참 많았는데요 



바로 유출사진들중 이어폰단자가 없어지고 

충전젠더에 이어폰을 꽂는 사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내는 아직 미출시지만 

지난 7일 미국에서는 아이폰 7이 발표 되었는데요 







가장 논란이 많았던 이어폰단자는

정말로 사라지고 기본으로 충전젠더용 이어폰이 제공된다고합니다. 










무선이어폰은 따로 판매된다고 하는데요

가격은 219000원으로 저렴한 돈은 아니라 

또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되고있네요

국내 소비자들은 반응이 좋지않은데 

국내 출시 후 판매량이 기대됩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진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진설법은 제사의 상차림과 지내는 방법인데요.

차례상을 놓는것에 대한 방법입니다. 







고비각설

내외분이라도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의 상을 따로 차린다.


고비합설

내외분일 경우 남자 조상과 여자 조상의 상을 함께 차린다.


반서갱동

밥은 서쪽, 국은 동쪽에 놓는다. 산 사람과 반대로 놓으면 된다.


시접거중

수저를 담은 그릇은 신위 앞 중앙에 놓는다.


잔서초동

적은 중앙에 놓는다.


어동육서

생선은 종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두동미서

제수의 머리는 동쪽이고 흰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면서병동

국수는 서쪽, 떡은 동쪽에 놓는다.


숙서생동

익힌 나물은 서쪽, 김치는 동쪽에 놓는다.


건좌습우

마른것은 서쪽, 젖은 것은 동쪽에 놓는다.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 순으로 놓는다.


좌포우혜 

포는 왼쪽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다.


홍동백서

붉은색 과일은 동쪽, 흰색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차례상 둘때 유의할 점


복숭아와 삼치,갈치등 끝에 '치'자가 든것은 쓰지 않는다.

고추가루와 마늘양념은 사용하지않는다

붉은팥대신  흰고물을 쓴다.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서 공수법과 

큰절하는 법 알아보기














공수란 절을 할 때 두손을 앞으로 포개어 공손하게 잡는 것을 말한다.

남자와 여자의 공수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구분해서 기억하는게 좋다.

남자의 경우에는 길사에서 왼손을 오른손 위로 포개고 

흉사에는 오른손을 왼손 위로 포갠다.

여자의 경우에는 반대로 

길사에서는 오른손을 왼손 위로 포개고 

흉사에서는 왼손을 오른손위로 포개야한다. 

따라 명절맞이 절을 할때에는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여자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두어야 한다.











여자의 경우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만큼 올린다음 

남자와같이 왼쪽 무릎부터 꿇으며 내려간다.

이때 포인트는 이마가 바닥에 완전히 닿지 않도록 

적당히 고개를 숙이는것.

일어날때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무릎부터 짚고 올라오며 공수한 손을 내려놓은 다음 가볍게 묵례한다. 














남자가 큰절을 할때는 공수한 손을 눈높이까지 올렸다 내리면서

허리를 굽히고 천천히 내려간다.

이때 왼쪽무릎부터 꿇어야하며 손은 바닥을 짚는다.

엉덩이와 팔꿈치까지 바닥에 닿으면 이마를 손등 가까이에 대고

잠시 머문다. 일어날 때는 머리를 먼저 들어 오른쪽 무릎부터 일어나고,

공수한 손을 다시 눈높이까지 올렸다 내린다음 

묵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