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조선의 중심지, 주선 왕조의 법궁 경복궁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개의 궁궐 중에서

첫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조선왕조의 법궁이죠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후에 종뮤와 성곽, 사대문, 궁궐 등을 짓기 시작했는데

1394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그 이듬해에 경복궁을 완성하고,

큰 복을 누리라는 경복이라는 이름을 지었죠

조선 초기에는 혼란한 정치상황 속에 경복궁은 궁궐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세종때에 이르러서는 정치상황이 안정되고 나서

조선 왕조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 시작했어요



경복궁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라는 말이 있는데요

경복궁과 함께 광화문, 근정전, 창덕궁, 창경궁,

경회루, 숭례문, 종묘 등 

우리나라에도 너무 멋스럽고 아름다운 볼거리들이 너무 많아요~




남아있는 목조 건축물들 중에서도 크기나 아름답기로도 손에 꼽히는

조선의 중심지, 조선의 명소 경복궁.

미학적인 요소와 함께 모든게 갖춰져 있는것 같은 경복궁은

야경으로도 너무 멋있는곳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