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집에서 만드는 건강 주스, 어렵지 않아요 !





딸기 철은 아니지만 요즘은 인터넷이나

대형 마트를 조금만 찾아봐도 냉동 딸기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
오히려 냉동딸기는 딸기 제철에 가장 싱싱한 딸기를 얼려 놓은거라

훨씬 과일의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군요 ㅎㅎ












이런 냉동딸기와 꿀, 그리고 우유만 있으면

정말 맛있고 신선한 딸기주스를 만들 수 있어요.

바나나도 하나 정도 있다면 함께 갈면 좋답니다 : )


먼저 딸기를 양껏 준비하고, 우유를 종이컵 한잔 정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면 하나정도 추가하면 딸기바나나가 된답니다 !

얼음은 냉동딸기에 자연적으로 스며 있음으로 넣지 않아도 돼요.











꿀은 아빠 밥숟가락으로 한스푼 정도 넣고

없을경우 유자차, 모과차 등을 넣어도 맛있답니다 : )

한꺼번에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두잔 정도 가득 들어가는

딸기주스가 나와요 ! 딸기주스 레시피 정말 쉽죠??

컵에 따라서 호로록 마셔주면, 진짜 파는 것의 몇배는 맛있답니다.


일단 집에서 홈메이드 딸기주스를 만들경우에

딸기의 양을 많이 할 수 있으니까 사먹는것 과는 차원이 달라요~
















집에서 냉동딸기 같은걸로 맛잇고 건강한 홈메이드 주스 만들면

당분 때문에 과다섭취 걱정도 없답니다 ~

꿀은 안넣어도 맛있는거 아시죠?

우유 조금하고 딸기 엄청 많이 넣고 갈면 완전 진하고

상큼한 딸기주스가 된답니다 ~!! 바나나만 넣어도 달달해요 : )


오늘은 집에서 맛난 건강 딸기주스 레시피로 달달함 느껴보시길!













미니멀라이프 - 3. 미니멀에 가지는 당신의 착각







미니멀라이프라 하면 무조건 버리기가 진리일까요?

소위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거나 얼핏 알게된 사람들이 하는 착각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미니멀리스트들은 모두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살까요?

사실 온전한 미니멀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최대한 버리고 사는것은 맞습니다만.

미니멀라이프의 본질은 '마음의 풍요와 만족'에 있습니다.

그 '여유'를 위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삶에 필요한 물건의 양은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지요 ~

물건이 많다고 해도 어떻게 '잘 숨기느냐' 가 더 큰 중점입니다.














미니멀라이프의 핵심은 우리가 생활하는 주거공간에

비어있는, 그러니까 숨쉴 틈을 주자는 것인데요.

때문에 비워내는 것 만큼 적절한 수납공간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숨겨두는 방법을 배우는 것 역시 미니멀리즘의 한 방법이죠.


가령 옷이 열 벌 있다고 칩시다.

그 열벌이 눈에 보이는 바깥에 있다면 난잡하겠지요?

하지만 열 벌은 옷장 안에 잘 수납한다면? 훨씬 상쾌할 것입니다.

미니멀라이프의 핵심은 필요한 물건들을 잘 정리하는 것입니다~

















미니멀라이프 하면 최소의 물건으로 사는것만 생각해서

답답한 느낌이 드셨던 분들이라면, 잘 보관하는 법과

잘 인테리어 하는 법만 알아도 미니멀라이프를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영리한 수납과 깔끔한 정리정돈,

이 두가지만 기억해도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보는 것

참 쉽답니다 : )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것도

미니멀라이프 중 하나 입니다~ 꼭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좀더 차분한 환경에서 지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만 시작해도

충분한 미니멀라이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미니멀라이프에 가질 수 있는 착각이나 편견에 대해서 풀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모쪼록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 : )









미니멀라이프 - 2. 다양한 버리기 방법






미니멀라이프의 첫걸음으로

'내가 가진 물건 버리기' 가 있었는데요.

버리는 것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그 버림의 과정을 통해서도 마음에 풍요를 얻을 수 있어요~












멋있게 버리는 방법

1. 기증하기





컴퓨터나 전자기기 등은 기증을 할 수 있답니다.

기증을 통해서 물건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일이 또있을까요~

기증 사이트를 찾기 어려우면 미니멀라이프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서로서로 버릴 물건을 나눔하는 게시판이 활발하게 발달되어 있어요.

















2. 중고로 재판매



필요없는 옷장의 옷들은 주말 장터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판매해보세요~
판매할만 한 천이 아니라고 하면 무게를 재서 파는 것도 좋구요!
중고로 재판매하는 것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면

괜히 뿌듯함이 밀려온답니다 : )














3. 주변에 선물하기


그 물건이 필요하다거나 잘어울리는 지인들에게

물건을 나누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

다만 이는 퀄리티가 괜찮은 제품들로 할 경우에만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자칫하면 오히려 좋지못한 결과를 초래할지도..ㅋㅋ



미니멀라이프, 무조건 버리는게 낭비라고 생각된다면

위와같은 방법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비워내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미니멀라이프 - 1.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 기준






요즘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죠.

채식주의처럼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만,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면서 알게된 것에 대해서

차례대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있는 물건 정리하기.


미니멀라이프의 시작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없는 물건이 가진 물건보다 훨씬많은데

뭘버리나 ! 싶기도 한데요.


일단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정리하다보면

정말 필요없었던 물건에 압사되어 살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 기준


1. 1 년 이상 사용 하지 않았는가?

여기서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2. 그 짐에 특별한 추억이 있는가?

일년 이상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스페셜한' 추억이 있다면 버리지 않고 모아둔다.


3. 나중에 필요해 보이는가?

지금은 쓸모 없지만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건 대체로 평생을 짐이 될 뿐 영영 필요없는 경우가 많다.

과감히 버리도록 하자


4. 필요는 없으나 가지고 싶은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 게 이 목록인데, 가지고만 싶은건 과감히 버려보자. 처음엔 아쉽더라도

마음이 탁 트이고 가벼워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는 '무조건 버리기' 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 미니멀라이프는 자신의 '필요' 를 최우선으로 둔

나 중심의 소비 습관이랍니다.

집안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으로 채워두는 활동을 통해서

진정한 자아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상상도 못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엔 버리는 방법과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리 어렵지 않지요?












 

 

 

 

24일에 이탈리아에서 규모 6.2지진이 발생했었는데요

그후 여진이 연달아 일어나서 중부 곳곳에 건물과 다리가 붕괴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움브리아주 노르차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하고

이어서 5.5의 여진을 1시간만에 일으켜 다른지역인 라치오주 아마트리체에서도

규모 4.6 4.3의 여진이 잇달아 일어나 약 3시간동안 모두 17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산사태가 일어나 다리가 붕괴했고 고립된 마을도 있다고 하구요...

마을의 반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이번 이탈리아 지진은 110km나 떨어진 로마에서도 진동이 느껴질만큼

강력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확인된바로는 최소 159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점점 사망자수가 증가 하고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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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곡은 늘 즐겨듣는 편인데 저는 잔잔한 곡들을 좋아해요!

뻔한 멜로디ㅎㅎㅎ 같은 앨범에 수록곡들도 좋았지만

저는 이게 제일 좋았던~ㅎㅎ

오랜만에 집에가면서 자이언티 노래 하나하나 다들어봐야겠어요!

목소리가 특이해서 피처링하면 딱 알 수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한곡도 좋고 다좋은~~

 

 

가사

 

카페 앉아있다 보면 지겹도록 지겹게 이런 노래만 나오더라고

듣고픈 것만 들리더라고

설레임, 두근거림 기분 좋은 그녀의 목소리

변했어 난, 예전과 달라 널 떠올리면 노래 부르고 싶어

 

....

 



 

제가 옛날부터 빠져있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이번에 나온 꺼내 먹어요도 물론 좋지만...

저는 그건 딱히 취향이 아니더라구요...ㅠㅠ

대신 제가 제일 좋아했던 곡은 이거!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노래도 너무 잔잔하게 가족생각나게 만드는...ㅠㅠ

 

 

<가사>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보면 항상
"양화대교"
아침이면 머리맡에 놓인
별사탕에 라면땅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누나
나는 막둥이, 귀염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내가 돈을 버네, 돈을 다 버네
"엄마 백원만" 했었는데
우리 엄마 아빠, 또 강아지도
이젠 나를 바라보네
전화가 오네, 내 어머니네
뚜루루루 "아들 잘 지내니"
어디냐고 물어보는 말에
나 양화대교 "양화대교"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좀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그 때는 나 어릴 때는
아무것도 몰랐네
그 다리 위를 건너가는 기분을
어디시냐고 어디냐고
여쭤보면 아버지는 항상
양화대교, 양화대교
이제 나는 서있네 그 다리 위에

행복하자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그래 그래

 

 이승기가 실검에 딱 떠있길래 무슨일이지? 싶었어요ㅎㅎㅎ

기사를 보니까 진짜 오랜만에 노래가 나왔더라구요!

옛날에 나오는 노래마다 정말 좋았고 얼굴도 잘생긴

가수이자 배우여서 참 좋아했는데 드디어 노래가 나왔네요

얼른 멜론으로 달려갔어요ㅋㅋㅋ

바로 멜론으로 달려갔어요! 

 

딱!

근데 이번에 빅뱅에 엑소에 쟁쟁한 가수들이 데뷔해서

진짜 힘들줄 알았더니 이렇게!

3위에~~~~~

역시 이승기네요ㅎㅎ

가사도 참 좋더라구요!

 

가사

 

작은 너의 입술이 첨 내게 했던 말
안녕이란 그 말이 참 듣기 좋더라
우리가 시작이 된 것 같아
우리가 우리가 된 것 같아
너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 오는 그 길에
설레게 한 그 말이
이젠 Good-bye Good-bye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말
끝이란 건 아니야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안녕 안녕 안녕 말을 하지만
나의 가슴속엔
너만 너만 꼭 너만 있을 테니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추억은 많더라
한결같은 사랑은 늘 감동이더라
오늘이 마지막은 아니야
알겠니 그러니깐 울지마
너는 세상 어디 있어도
찾아갈 수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마
잠시 Good-bye Good-bye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말
끝이란 건 아니야
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
안녕 안녕 안녕 말을 하지만
나의 가슴속엔
너만 너만 꼭 너만 있을 테니까
날 잊지마 날 잊지마 날 잊지마
날 잊지마 날 잊지마
내가 없는 봄이 지나도
안녕 안녕 안녕 말 하지만
이 마음은 언제나
너를 닮은 꽃을 피울 거야
사랑 사랑 사랑한다는 그 말
다른 사람 아닌
너만 너만 꼭 너만 듣게 될 거야

이번에 컬투쇼에 나오면서

나몰라 패미리가 실검에 올랐어요!

저는 따로 찾아본적이 없기때문에 정말 추억의 이름인데요!

 

 

 

 

이번 4월달에는 노래도 나왔었더라구요!ㅎㅎ

 

 

 

가사

 

니가 오는 밤 
그 아름다운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그대여 내 손을 오 잡아주오 
흔들흔들 흔들어 놓고 
내 맘을 다 흔들어 놓고 
줬다 폈다 들었다 놨다 
결국 날 버려두고
너는 내게 헤어져 
나는 네게 다시 생각해줘 
오빤 이게 진짜 싫어 
난 이별이 진짜 싫어
째깍 째깍 째깍 째깍 
시간이 가고 
이밤에 어어어어어어 
어딜 둘러봐도
이제는 갈 곳 없는 
내 발길 어디로 
머물 곳 없는 내 맘 어디로 
너무 나빴어 
그대 내 맘 몰라줘서 
너무 아팠어 
보고픈 맘이 커져서
다쳤어 그대가 만져주면 
모두 낫겠어 씻은듯 낫겠어 
니가 오는 밤 
그 아름다운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그대여 내 손을 오 잡아주오
니가 오는 밤 
그 가슴뛰는 밤에 
밝게 빛나는 밤에 
그대여 내 맘을 오 안아주오
밤이 깊었는데 그대 어딜가요 
어딜 갈거라면 나랑 같이 가요
이제 남이라도 못본다면 
난 슬퍼져요 
언제든지 내가 필요하면 
불러줘요
째각 째각 째각 째각 
시간이 가고 
이 밤에 어어어어어어 
어딜 둘러봐도
여전히 갈 곳 없는 내 발길은 
언제나 그대에게로 가고 있어
니가 오는 밤 
그 아름다운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그대여 내 손을 오 잡아주오
니가 오는 밤 니가 오는 밤
이젠 널 지워야지 해도 
이젠 널 버려야지 해도 
이젠 널 외면하려 해도 
다시 또 널 기다려
니가 오는 밤 
그 아름다운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 
그대여 내 손을 오 잡아주오
니가 오는 밤 
그 가슴뛰는 밤에 
밝게 빛나는 밤에 
그대여 내 맘을 오 안아주오 
니가 오는 밤

 

 

유투브의 반응들을 보니 다들 재밌고 좋은 곡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